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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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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4월 2일[1] 에 개국한 KBS의 클래식 전문 라디오 방송 채널. KBS에서 기원한 FM 방송국 중 가장 먼저 만들어졌다.[2] 1980년 12월 1일 KBS FM에서 KBS 제1FM으로 변경했고, 1994년에 수도권 93.1MHz의 방송국-남산송신소 간 송출망이 디지털(APT-X 코덱)[3] 로 교체. 2007년 4월 봄 개편부터 '클래식FM'이라는 애칭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수도권 송신소도 2007년 11월 1일에 남산에서 관악산으로 옮겼다.[4] 2009년에는 개국 30주년을 기념하여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실황 중계하기도 했다.
진행자는 바뀌어도 편성 자체는 거의 바뀌지 않는 것이 1FM의 특징인데, 예외로 심야 시간대에는 수시로 프로그램이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한다.[5] 10여년전쯤 JAZZ 수첩이 생긴 이후 고정된 것과, 그보다 오래전부터 명연주 명음반 재방송하는 것만 고정이다.
전체 방송 중 22시간은 서양 클래식, 2시간[6] 은 국악 방송으로 편성되어 있다. 이 중 일부는 재즈, 세계의 다양한 음악[7] 이 주로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이다. 이 외에 클래식 음악을 그나마 비중 있게 다루는 채널로는 CBS 음악FM, cpbc FM[8] , EBS FM이 있지만 KBS 1FM처럼 하루 종일 틀어주지는 않는다.[9][10] 국악은 그래도 국악방송(서울, 광주, 대전, 전주, 남원, 해남, 경주, 부산, 강릉, 대구, 제주)이 있긴 하다.
유튜브가 고화질(고음질)서비스를 하기 전에는 유튜브 역할을 하던 클래식 채널이다. 어지간한 매니아가 아닌 이상 한 곡을 들으며 대여섯 연주자의 음반을 소장하는 취미가는 많지 않았던 탓에, 방송목록이 인기도와 비례하기는 해도 일반인에게 KBS 1FM은 유일한 통로였다.
뉴스도, 광고도 없이[11] 그렇게 24시간 365일 내내 음악만 틀어 준다.[12] 심지어 다른 라디오 방송들은 길게 편성된 프로그램이라도 한 시간씩 끊어서 광고와 시간 보도 방송을 넣은 뒤 2부를 시작하지만, 클래식FM은 2시간을 통으로 진행해서 시보도 한 프로그램이 끝나고 다음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시간대에만 나오고, 2시간짜리 프로그램의 방송 중간(8시, 10시, 13시, 15시, 19시, 23시 등)에는 시보가 없다.[13]
음반 소개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인터뷰, 심지어는 엄청난 제작비를 요구하는 해외 콘서트 실황 중계[14] 까지 온통 음악 뿐이다.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공영방송, 유일하게 수신료 값을 하는 방송지방 사람들: 뭐?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으며, 초심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를 적절하게 만족시키는 선곡으로 돈 없는 리스너들에게는 한 줄기 단비가 되고 있다. 더구나 클래식 관련 유명 인사가 내한을 하면 높은 확률로 이 채널에 출연한다.
클래식FM의 시그널송은 모차르트의 <봄 노래(Sehnsucht nach dem Frühling)> K. 596을 관악 협주, 클래식 기타, 버전으로 편곡한 것이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첼로/피아노 버전, 기타 버전, 피아노 버전 등 으로 랜덤하게 바뀌었다.[17] 7차 교육과정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도 실려 있었다. 국악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전체 방송 시간 중간쯤에 나온다. 시그널송이 나올 때의 수도권 지역 멘트는 "음악으로 전하는 사랑의 인사, KBS 클래식FM입니다."와 "클래식과 함께 하는 나만의 라디오, KBS 클래식FM입니다."이다.[18] 2016년 2월에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멘트가 추가되었다. "안녕하세요? 피아니스트 손열음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지금 아름다운 음악이 나오는 KBS 클래식FM을 듣고 계십니다." 국악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세상 KBS 클래식FM입니다."이다.
2010년대 들어서 시보 멘트에서 '좋은 방송 밝은 내일'을 들을 수 있는[19] 유일한 채널이었으나 2015년 대개편으로 수도권에서는 새벽 5시를 제외하고 시보멘트로 이 멘트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지역국에서는 일부 지방을 제외하고 쓰이는 데가 있다.듣고 싶으면 서울과 경기 북부는 춘천, 경기 남부는 대전으로 맞추거나, 지방 방송국 스트리밍으로 듣자. 2016년 5월부터 현재까지 수도권 시보 멘트는 '클래식을 더 가까이'(배창복 아나운서[20] )와 '음악으로 행복을'(유지원 아나운서[21][22] ),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세상'(박지현 아나운서[23] )이다.
1981년 3월 7일에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KBS 1TV와 KBS 제1라디오랑 같이 재개했다. 1982년 1월 25일에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주말과 공휴일 및 평일까지 실시를 하게 되었고, 1981년 3월 7일과 1982년 1월 24일까지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1차 및 1982년 1월 25일부터 1994년 9월 30일까지 2차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송출하였다. 1994년 9월 30일에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마지막으로 송출했고, 1994년 10월 1일부터 KBS 1TV의 채널은 수신료징수제도개선을 계기로 KBS 제1라디오 및 KBS 제1FM은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폐지하면서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은 편성하지 않게 되었다.[24]
지역(총)국의 모든 KBS XX(지역국명) FM 방송이 1FM을 중계하면서 사실상 전국 방송망이 되어 있다. KBS 본사에서는 지역(총)국 FM을 아예 1FM으로 취급하고 있다. 그렇지만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국명고지 시 '클래식FM'을 생략하고 'XX(지역국명)FM방송'이라고 고지하여 클래식 전문 채널이라는 것을 숨기고 있다.수도권에 사는 사람이 지방에 놀러오면 KBS 쿨FM이 안 나온다고 당황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KBS XX(지역국명) FM 주파수를 틀었더니, 웬 클래식이... 그렇다고 해서 지역(총)국 FM방송 편성분의 100%를 클래식FM을 중계하는 것은 아니며, 2001년 가을 개편 이후에는 아침 6시대 이외에 모두 1FM 릴레이가 기정사실화되었다. 1~2개는 지역(총)국에서 자체 제작한 음악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지역 프로그램 중에서는 클래식이나 재즈 외에 팝과 가요를 들려주는 '대중음악'을 틀어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1990년대까지는 2FM의 일부 프로그램도 릴레이했으나 2001년 10월 이후에는 아침 6시에 방송하는 《굿모닝 팝스》 외에 2FM의 프로그램을 일절 중계하지 않았다. 이듬해의 일이지만, 이는 2FM이 1FM 및 KBS 지역(총)국 FM에서 실시하지 않는 광고방송을 하는 까닭이다. 즉, 광고방송을 위한 사전 작업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2008년 8월 1일 부터 T-DMB V-Radio 채널인 U-KBS MUSIC에서 11시[25] 를 제외한 시간에 쿨FM을 릴레이하고 있으며[26] 2016년 4월 25일에 신설된 쿨FM의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아예 해피FM[27] 주파수로 릴레이하며, 2016년 9월 5일부터는 가요광장이, 2021년 7월 5일부터는 사랑하기 좋은날[28] 이 지역 해피FM으로 릴레이되는 것으로 보았을 때 사측에서 쿨FM 프로그램은 지역 해피FM을 통해 병행 송출하는 방향으로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2017년 2월 6일부터 기존에 아침 6시대 로컬 한정으로 방송하던 <굿모닝 팝스> 지역 송출이 완전 중단되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모든 지역의 주파수가 옥션에서 파는 변환기[29] 와 호환이 된다.
클래식FM 운영 지역(총)국은 춘천, 원주, 강릉, 전주, 광주, 대전, 청주, 충주, 대구, 창원만 존재하며 대구총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총)국은 주말에 지역방송이 없다. 부산, 울산방송국[30] , 전주[31] , 제주총국은 로컬 프로그램 없이 본사 방송을 모두 수중계한다. 목포[32] /순천방송국은 광주총국, 안동/포항방송국은 대구총국, 진주방송국은 창원총국 로컬 프로그램을 수중계한다.
본래 라디오 방송은 송출과정에서 옵티모드와 같은 음 보정 및 컴프레싱 장비를 거치면서 원음과 다르게 음이 보정되고 빵빵하게 들리도록 일부 음이 증폭되기 마련인데, 이 채널은 원음을 음 보정 작업없이 거의 그대로 나가도록 장비를 설정한다고 한다.[33] 보정 작업을 시험해보다가 클래식 마니아덕후들의 항의가 거센 탓이었다. 최고급 오디오이긴 하지만 라디오로 들으면서도 틀어주는 음원의 미묘한 음질 차이까지 잡아내서 시청자 게시판에 글 쓰는 사람들[34] 을 청취자로 두고 있으니 그럴 만하다. 덕분에 KBS 라디오 음향 엔지니어들은 이에 대한 노이로제를 얻었다 카더라.
같은 출력의 타 방송과 비교해도 수신률이 떨어진다는 불만이 적지 않다고 한다. 음량도 작은데 MBC 라디오나 KBS 1라디오보다 송신소도 적고 신호마저 약해서 더더욱 수신률이 떨어진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다만 음량이 타 방송보다 낮게 느껴지는 건 상기의 불가피한 이유 때문.좋은 리시버 쓰면 된다 다만 이는 본사 기준이고 지역마다 음량이 다를 수도 있다.
2007년 애칭 변경 후 약 십여 년이 지난 현재, 방송시작 시 국명고지에서 '클래식FM'이라는 애칭을 사용하는 지역(총)국이 점차 늘고 있다. 해당 지역국은 2022년 현재 춘천총국, 강릉방송국, 청주총국, 충주방송국, 울산방송국, 창원총국, 대구총국이다.
2022년부터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해피FM처럼 갑종 지역총국 방송으로 송출 신호를 단일화하려는 시도가 관측되고 있다.[35]
1998년 전기연감에 따르면 1990년대 후반기 이전에는 현재와 호출부호가 달랐던 지역이 많았던 편이었다. 다만 1999년 전기연감(480~482p)에서는 이들 지역 모두 현재의 호출부호로 수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1997년 즈음에 표준방송 중심의 호출부호 계열화를 통해 무선국의 식별과 관리를 원활하게 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호출부호 변경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FM 실황음악>과 같은시간 대에 부정기적으로 편성되는 <실황특집 중계방송>은 국내 연주자/단체 연주회, 대관령국제음악제 등을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를 방송한다. 오랜 기간동안 주로 작곡가 윤전경이 진행했으나, 예전에도 종종 대타가 등장했으며, 요즘은 주로 음악평론가 최은규가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아주 가끔 KBS 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를 중계해주는데 이때는 당연히 국악인이 진행을 한다. KBS 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는 거의 매번 중계해주고,[92] 서울시향 연주회도 자주 중계해주며, 특히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는 아예 공동 주최인지라 모든 연주회를 매일같이 현장 생중계해준다.[93] 가끔은 해외 교향악단이나 연주자/단체의 내한연주회도 실황중계할 때가 있다. 이 경우 저작권 문제로 다시듣기에서는 빠지는 경우가 많다. [94]
자세한 내용은 KBS 라디오/종영 프로그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다시 듣기 서비스는 '방송'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실시간 방송'과 같은 방법으로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2019년 7월부터 KBS 1FM에서 음반을 틀어주는 대부분 프로그램의 다시듣기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다만 다시듣기 서비스가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니다. 위에서 말하는 중단 조치는 음반의 저작(인접)권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취해진 것이다. 그에 비해 실황 방송의 경우에는 방송사와 연주자(단체)와의 중계 계약때부터 다시듣기까지 집어 넣어서 저작인접권을 해결하면 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다시듣기 서비스가 계속 제공되고 있다. 그래서 FM실황음악, 실황특집 중계방송은 상당수가 일정 기간동안 다시듣기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95] KBS음악실의 경우 연주자가 직접 출연해서 스튜디오 현장에서 라이브로 연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날에 한해서 다시듣기(및 일부는 보이는 라디오 포함)가 서비스되고 있다.[96]
그러나 장애인 다시 듣기 서비스에서는 2012년 4월 방송분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들을 수 있다. 다시 듣기 서비스 중단 후에 실황특집 중계방송과 FM 실황음악, KBS 음악실을 제외하고는 모든 다시 듣기가 지워졌으나 2020년 9월부터 다시 듣기가 다시 올려졌다.
1. 개요[편집]
1979년 4월 2일[1] 에 개국한 KBS의 클래식 전문 라디오 방송 채널. KBS에서 기원한 FM 방송국 중 가장 먼저 만들어졌다.[2] 1980년 12월 1일 KBS FM에서 KBS 제1FM으로 변경했고, 1994년에 수도권 93.1MHz의 방송국-남산송신소 간 송출망이 디지털(APT-X 코덱)[3] 로 교체. 2007년 4월 봄 개편부터 '클래식FM'이라는 애칭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수도권 송신소도 2007년 11월 1일에 남산에서 관악산으로 옮겼다.[4] 2009년에는 개국 30주년을 기념하여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실황 중계하기도 했다.
2. 설명[편집]
진행자는 바뀌어도 편성 자체는 거의 바뀌지 않는 것이 1FM의 특징인데, 예외로 심야 시간대에는 수시로 프로그램이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한다.[5] 10여년전쯤 JAZZ 수첩이 생긴 이후 고정된 것과, 그보다 오래전부터 명연주 명음반 재방송하는 것만 고정이다.
전체 방송 중 22시간은 서양 클래식, 2시간[6] 은 국악 방송으로 편성되어 있다. 이 중 일부는 재즈, 세계의 다양한 음악[7] 이 주로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이다. 이 외에 클래식 음악을 그나마 비중 있게 다루는 채널로는 CBS 음악FM, cpbc FM[8] , EBS FM이 있지만 KBS 1FM처럼 하루 종일 틀어주지는 않는다.[9][10] 국악은 그래도 국악방송(서울, 광주, 대전, 전주, 남원, 해남, 경주, 부산, 강릉, 대구, 제주)이 있긴 하다.
유튜브가 고화질(고음질)서비스를 하기 전에는 유튜브 역할을 하던 클래식 채널이다. 어지간한 매니아가 아닌 이상 한 곡을 들으며 대여섯 연주자의 음반을 소장하는 취미가는 많지 않았던 탓에, 방송목록이 인기도와 비례하기는 해도 일반인에게 KBS 1FM은 유일한 통로였다.
뉴스도, 광고도 없이[11] 그렇게 24시간 365일 내내 음악만 틀어 준다.[12] 심지어 다른 라디오 방송들은 길게 편성된 프로그램이라도 한 시간씩 끊어서 광고와 시간 보도 방송을 넣은 뒤 2부를 시작하지만, 클래식FM은 2시간을 통으로 진행해서 시보도 한 프로그램이 끝나고 다음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시간대에만 나오고, 2시간짜리 프로그램의 방송 중간(8시, 10시, 13시, 15시, 19시, 23시 등)에는 시보가 없다.[13]
음반 소개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인터뷰, 심지어는 엄청난 제작비를 요구하는 해외 콘서트 실황 중계[14] 까지 온통 음악 뿐이다.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공영방송, 유일하게 수신료 값을 하는 방송
3. 시보 및 시그널송[편집]
KBS 사가(1절)
(BGM - <봄 노래(Sehnsucht nach dem Frühling)> K. 596)>)(페이드 아웃)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방송해드리는 KBS 한국방송 제1FM 방송, 클래식FM입니다.
KBS 1FM 방송은 FM 93.1㎒로 매일 오전 5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하루 24시간 방송해드리고 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2023년 방송지표를 '신뢰로 여는 통합의 창 KBS'로 정했습니다.[15]
KBS는 신뢰로 여는 통합의 미래, 대한민국의 열린 창이 되겠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규정을 준수합니다.
라디오 방송 편성책임자는 라디오센터장 OOO[23A,]
입니다.애국가(전체)
좋은방송 밝은내일 KBS가 잠시 후 5시를 알려드립니다. FM 93.1㎒. KBS 제1FM 방송입니다.[16]
방송시작멘트
클래식FM의 시그널송은 모차르트의 <봄 노래(Sehnsucht nach dem Frühling)> K. 596을 관악 협주, 클래식 기타, 버전으로 편곡한 것이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첼로/피아노 버전, 기타 버전, 피아노 버전 등 으로 랜덤하게 바뀌었다.[17] 7차 교육과정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도 실려 있었다. 국악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전체 방송 시간 중간쯤에 나온다. 시그널송이 나올 때의 수도권 지역 멘트는 "음악으로 전하는 사랑의 인사, KBS 클래식FM입니다."와 "클래식과 함께 하는 나만의 라디오, KBS 클래식FM입니다."이다.[18] 2016년 2월에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멘트가 추가되었다. "안녕하세요? 피아니스트 손열음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지금 아름다운 음악이 나오는 KBS 클래식FM을 듣고 계십니다." 국악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세상 KBS 클래식FM입니다."이다.
2010년대 들어서 시보 멘트에서 '좋은 방송 밝은 내일'을 들을 수 있는[19] 유일한 채널이었으나 2015년 대개편으로 수도권에서는 새벽 5시를 제외하고 시보멘트로 이 멘트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지역국에서는 일부 지방을 제외하고 쓰이는 데가 있다.
4. 광고[편집]
1981년 3월 7일에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KBS 1TV와 KBS 제1라디오랑 같이 재개했다. 1982년 1월 25일에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주말과 공휴일 및 평일까지 실시를 하게 되었고, 1981년 3월 7일과 1982년 1월 24일까지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1차 및 1982년 1월 25일부터 1994년 9월 30일까지 2차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송출하였다. 1994년 9월 30일에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마지막으로 송출했고, 1994년 10월 1일부터 KBS 1TV의 채널은 수신료징수제도개선을 계기로 KBS 제1라디오 및 KBS 제1FM은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폐지하면서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은 편성하지 않게 되었다.[24]
5. 송출[편집]
지역(총)국의 모든 KBS XX(지역국명) FM 방송이 1FM을 중계하면서 사실상 전국 방송망이 되어 있다. KBS 본사에서는 지역(총)국 FM을 아예 1FM으로 취급하고 있다. 그렇지만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국명고지 시 '클래식FM'을 생략하고 'XX(지역국명)FM방송'이라고 고지하여 클래식 전문 채널이라는 것을 숨기고 있다.
1990년대까지는 2FM의 일부 프로그램도 릴레이했으나 2001년 10월 이후에는 아침 6시에 방송하는 《굿모닝 팝스》 외에 2FM의 프로그램을 일절 중계하지 않았다. 이듬해의 일이지만, 이는 2FM이 1FM 및 KBS 지역(총)국 FM에서 실시하지 않는 광고방송을 하는 까닭이다. 즉, 광고방송을 위한 사전 작업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2008년 8월 1일 부터 T-DMB V-Radio 채널인 U-KBS MUSIC에서 11시[25] 를 제외한 시간에 쿨FM을 릴레이하고 있으며[26] 2016년 4월 25일에 신설된 쿨FM의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아예 해피FM[27] 주파수로 릴레이하며, 2016년 9월 5일부터는 가요광장이, 2021년 7월 5일부터는 사랑하기 좋은날[28] 이 지역 해피FM으로 릴레이되는 것으로 보았을 때 사측에서 쿨FM 프로그램은 지역 해피FM을 통해 병행 송출하는 방향으로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2017년 2월 6일부터 기존에 아침 6시대 로컬 한정으로 방송하던 <굿모닝 팝스> 지역 송출이 완전 중단되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모든 지역의 주파수가 옥션에서 파는 변환기[29] 와 호환이 된다.
클래식FM 운영 지역(총)국은 춘천, 원주, 강릉, 전주, 광주, 대전, 청주, 충주, 대구, 창원만 존재하며 대구총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총)국은 주말에 지역방송이 없다. 부산, 울산방송국[30] , 전주[31] , 제주총국은 로컬 프로그램 없이 본사 방송을 모두 수중계한다. 목포[32] /순천방송국은 광주총국, 안동/포항방송국은 대구총국, 진주방송국은 창원총국 로컬 프로그램을 수중계한다.
본래 라디오 방송은 송출과정에서 옵티모드와 같은 음 보정 및 컴프레싱 장비를 거치면서 원음과 다르게 음이 보정되고 빵빵하게 들리도록 일부 음이 증폭되기 마련인데, 이 채널은 원음을 음 보정 작업없이 거의 그대로 나가도록 장비를 설정한다고 한다.[33] 보정 작업을 시험해보다가 클래식 마니아
같은 출력의 타 방송과 비교해도 수신률이 떨어진다는 불만이 적지 않다고 한다. 음량도 작은데 MBC 라디오나 KBS 1라디오보다 송신소도 적고 신호마저 약해서 더더욱 수신률이 떨어진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다만 음량이 타 방송보다 낮게 느껴지는 건 상기의 불가피한 이유 때문.
2007년 애칭 변경 후 약 십여 년이 지난 현재, 방송시작 시 국명고지에서 '클래식FM'이라는 애칭을 사용하는 지역(총)국이 점차 늘고 있다. 해당 지역국은 2022년 현재 춘천총국, 강릉방송국, 청주총국, 충주방송국, 울산방송국, 창원총국, 대구총국이다.
2022년부터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해피FM처럼 갑종 지역총국 방송으로 송출 신호를 단일화하려는 시도가 관측되고 있다.[35]
5.1. 주파수[편집]
5.1.1. 구 호출부호[편집]
1998년 전기연감에 따르면 1990년대 후반기 이전에는 현재와 호출부호가 달랐던 지역이 많았던 편이었다. 다만 1999년 전기연감(480~482p)에서는 이들 지역 모두 현재의 호출부호로 수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1997년 즈음에 표준방송 중심의 호출부호 계열화를 통해 무선국의 식별과 관리를 원활하게 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호출부호 변경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6. 프로그램[편집]
6.1. 실황특집 중계방송[편집]
<FM 실황음악>과 같은시간 대에 부정기적으로 편성되는 <실황특집 중계방송>은 국내 연주자/단체 연주회, 대관령국제음악제 등을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를 방송한다. 오랜 기간동안 주로 작곡가 윤전경이 진행했으나, 예전에도 종종 대타가 등장했으며, 요즘은 주로 음악평론가 최은규가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아주 가끔 KBS 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를 중계해주는데 이때는 당연히 국악인이 진행을 한다. KBS 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는 거의 매번 중계해주고,[92] 서울시향 연주회도 자주 중계해주며, 특히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는 아예 공동 주최인지라 모든 연주회를 매일같이 현장 생중계해준다.[93] 가끔은 해외 교향악단이나 연주자/단체의 내한연주회도 실황중계할 때가 있다. 이 경우 저작권 문제로 다시듣기에서는 빠지는 경우가 많다. [94]
- 클래식FM 기획음반 :클래식FM에서 기획 발매하는 음반에 대한 정보.
- 클래식FM 정오음악회
- 클래식FM 특집 프로그램 : 개국 35주년 기념으로 방송한 17시간 릴레이 생방송이다.
- 특집 프로그램 아카이브
6.2. 종방 프로그램[편집]
자세한 내용은 KBS 라디오/종영 프로그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다시 듣기 서비스 중단[편집]
다시 듣기 서비스는 '방송'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실시간 방송'과 같은 방법으로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2019년 7월부터 KBS 1FM에서 음반을 틀어주는 대부분 프로그램의 다시듣기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다만 다시듣기 서비스가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니다. 위에서 말하는 중단 조치는 음반의 저작(인접)권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취해진 것이다. 그에 비해 실황 방송의 경우에는 방송사와 연주자(단체)와의 중계 계약때부터 다시듣기까지 집어 넣어서 저작인접권을 해결하면 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다시듣기 서비스가 계속 제공되고 있다. 그래서 FM실황음악, 실황특집 중계방송은 상당수가 일정 기간동안 다시듣기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95] KBS음악실의 경우 연주자가 직접 출연해서 스튜디오 현장에서 라이브로 연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날에 한해서 다시듣기(및 일부는 보이는 라디오 포함)가 서비스되고 있다.[96]
그러나 장애인 다시 듣기 서비스에서는 2012년 4월 방송분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들을 수 있다. 다시 듣기 서비스 중단 후에 실황특집 중계방송과 FM 실황음악, KBS 음악실을 제외하고는 모든 다시 듣기가 지워졌으나 2020년 9월부터 다시 듣기가 다시 올려졌다.
8. 기타[편집]
- 고전음악 장르의 특성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는 거의 들을 수 없는 채널이지만, 아주 가끔 택시에서 들을 수 있다. 이것만 트는 버스 기사도 극히 드물지만 있다. 거의 하루 종일 노래만 나오고 정신사나운 방송은 싫어서 가사가 없는 기악곡 위주의 선곡이 중심이나 안 틀자니 심심한 운전자들이 애용하는 채널이기도 하다. 게다가 가청영역도 거의 전국을 커버하는데다 대체로 중앙방송의 편성을 따르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자들 중에 의외로 애청자들이 많다.
- 클래식 공연 티켓 선물을 여러 방송에서 거의 매주 한다. <세상의 모든 음악>의 DJ였던 팝페라 가수 카이는 자기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기 공연 티켓이 선물로 제공된 덕에 민망스러워하기도 했다.
- 대전지역에서는 대전총국 98.5MHz(계룡산)와 청주총국 102.1MHz(식장산)로 두 주파수를 통해 깨끗하게 들을 수 있으며 청주총국의 식장산과 우암산은 RDS[98] PI도 송출하고 있다.[99]
9. 같이 보기[편집]
[V-Radio] [1] 왜 1일이 아닌 2일에 개국했냐면 전날이 일요일이었기 때문이다.[2] KBS 기원이라는 전제가 붙은 이유는, 대한민국 최초의 FM 라디오 방송인 1965년에 개국한 서울FM이 이듬해 동양방송에 흡수되어 동양FM이 되고, 이가 1980년 전두환의 언론통폐합 조치로 인해 KBS에 흡수되면서 KBS 2FM이 되어 현재 KBS 산하이기 때문이다.[3] 2013년 현재까지도 그 코덱이 쓰이고 있다. 역사로 따지면 낡은 코덱이 되겠으나, 전송 delay가 가장 적은 코덱이자 고효율의 코덱으로 AAC를 능가한다고 한다. 따라서 여전히 뛰어난 성능의 코덱이라 MP2 코덱과 다르게 '낡아빠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고음질 블루투스 리시버에 확대 적용되고 있는 코덱이다.[4] 송신소 이전의 취지는 수신 권역 확대였지만, 정작 송신소를 관악산으로 옮기고 나니 서울 강북과 경기 북부 지역의 수신률이 더 안 좋아져서 해당 지역 거주자들은 그저 눈물만... 대신 경기 일부 남부지역의 고질적인 난청 문제는 일부분 해결되었다.[5] 외국의 공영방송 산하 클래식 라디오 방송국은 0시~6시의 심야 시간대에 정규 방송의 재방송을 하지 않고 보통 심야의 음악이라는 제목을 달고 클래식 음악만 내보낸다. 멘트는 곡 소개만 하거나(BBC) 없다.[6] 2018년 5월 28일 개편으로 <흥겨운 한마당>이 폐지되어 10년 넘게 일 3시간으로 유지되던 국악방송 시간이 2시간으로 축소되었다.[7] 월드 뮤직이라고 부른다. '세상의 모든 음악'에서 다루는데, 예전에는 KBS 2FM에서 다뤘다. 화~토 자정에 방송되던 '음악풍경'이라는 프로그램도 월드 뮤직을 다루었으나 2015년 6월에 폐지되어 '세상의 모든 음악'이 유일한 프로그램이 되었다.[8] CBS는 수도권-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광주광역시에서만 청취 가능하며 CPBC는 여기에 대전, 울산도 포함.[9] YTN 뉴스FM, TBS FM도 클래식 음악을 비중 있게 다루지만 휴일 방송에 평일엔 20분짜리로 갈음하고 있어 미묘하다. 이마저도 TBS는 8월 방송을 끝으로 폐지.[10] MBC FM4U도 2000년대까지 클래식 프로그램이 있었으나 폐지되었고 현재는 일부 지역MBC(부산, 전주) 자체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11] 언제부턴가 하루에 2번 정도(8시 58분과 15시 58분 무렵) 공익광고나 재해재난 국민 행동 요령 등은 나온다. 그 외에 정규 프로그램이 몇 분 정도 일찍 끝나고 그 뒤에 1FM 특집 프로그램 광고나, 클래식 연주회, 콩쿠르, KBS교향악단 연주회 실황 중계 광고가 붙는 경우는 있다.[12] 하지만 KBS는 KBS인지라 민방위 훈련때는 무려!! 소방청으로부터 민방위훈련 방송을 해준다. 훈련공습경보도 나온다. 민방위훈련은 보통 14시에 시작되는데, 이 시간에 방송되는 명연주 명음반은 다음날 새벽에 재방송이 있다. 그래서 민방위훈련일에는 새벽방송을 위해 명연주 명음반의 추가 버전을 제작한다.[13] 가끔 실황 중계 시 연주 시간이 길어져 당신의 밤과 음악을 축소편성하고 중계가 22시를 넘기는 일이 종종 있는데, 이를 모르고 본사 주조정실에서 시보를 내버려서 실황 음악 중간에 시보가 섞이는 방송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14] 인터뷰도 해온다. 우왕ㅋ굳ㅋ! 근데 보통은 유럽 방송국에서 제작한 실황 음원을 받아 방송한다. KBS가 유럽방송연맹의 제휴 회원사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 마찬가지로 KBS 1FM에서 녹음한 실황 중계가 외국 방송의 전파를 타기도 한다. 주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FM 실황음악.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 연주를 자주 들을 수 있다.[15] 예외적으로 2021년에는 그동안 즐겨썼던 어구인 '~로 정했습니다.'가 안나왔고 방송지표임에도 '방송지표를' 이라는 언급을 따로 하지 않았다.[23A,] 2023년 기준 정일서.[16] 남현종 아나운서 멘트, 수도권 본사 기준.[17] 보통 '생생 클래식'에는 피아노/하모니카 버전이 자주 나오고, 오전 '출발 FM과 함께'에서는 기타 버전, '당신의 밤과 음악'에서는 첼로/피아노 버전과 기타 버전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온다.[18] 2007년 이전 멘트는 "언제나 음악이 있는 곳 KBS 1FM 방송입니다."였다.[19] KBS 1라디오와 3라디오에서 시보멘트에서 이 멘트를 썼으나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 KBS' 내지는 '한국인의 중심채널 KBS'로 바뀌어 현재는 3라디오 방송 개시 전 시보에만 남아있다.[20] 7시, 11시, 17시, 22시, 1시[21] 6시, 9시, 12시, 14시, 16시, 18시, 20시, 0시[22] 새벽 3시에도 이 멘트의 시보가 존재하나 유지원 아나운서가 아닌 다른 아나운서가 안내한다.[23] 21시 40분, 평일만 적용[24]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이 없는 이유는 KBS 1TV의 채널과 KBS 제1라디오와 함께 텔레비전 프로그램 및 라디오프로그램을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 없이 바로 시작하거나 끝낼 수 있다.[25] 2010년부터 2013년까지는 18시~자정까지 자체 프로그램이 편성되었다.[26] 더 가까이가 폐지되어 모든 프로그램이 재송신되었다가《누군가 어딘가에》가 편성되어 《박명수의 라디오쇼》,《송기철의 심야식당》의 송출이 중단되었다.[27] 호남, 대구 지역은 제외(춘천총국은 이제 본사 방송이 그대로 나온다.). 이 지역은 해피FM에서도 지역 자체 프로그램이 방송된다.[28] 마찬가지로 전주총국, 창원총국은 제외(부산총국과 대전/청주/충주는 본사 방송을 1시간 정도 그대로 들을 수 있다.). 단, 주말에는 쿨FM의 프로그램이 나간다.[29] C&C TECH社 14.5 MHz(87.5 ~ 104.5 MHz) 제품. 차량용, 홈튜너용 선택가능. 공급원: 소리수리[30] 2008년부터 2020년 4월까지 '노래하는 오후 4시'를 끝으로 자체방송을 하지 않고 있다.[31] 과거 '김태은의 가요뱅크'가 전주 클래식FM에서 방송되기도 했으나 해피FM으로 옮겨가면서 자체방송이 전부 해피FM에 몰려있게 되었다.[32] 2022년부터[33] 다만 송신소에 따라 송출 장비가 다른지 수신 음질이 다르게 느껴진다. 본사의 93.1 MHz보다 대전총국의 98.5 MHz 소리가 더 크고 빵빵하다.[34] 명연주 명음반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35] 한동안 목포FM 98.3에서 광주FM 시보멘트가 송출되기도 했으며 원주FM 89.5에서는 지금도 춘천FM 시보멘트가 나오고 있다.[36] 서해 5도 제외. KBS 2FM과 달리 중계소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 지역은 인터넷 스트리밍을 이용하자.[37] 천안·아산·당진·서산·태안·예산·세종·진천·음성·충주[38] 북한도 가청권에 포함되어 있지만 실제로 북한 주민은 해외를 비롯하여 남한의 라디오를 듣다 걸리면 수용소로 끌려가기 때문에 라디오를 청취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며, 아예 북한 당국에서 해당 주파수에 전파방해 신호를 넣었을 수도 있다. 이는 일부 다른 방송들도 마찬가지.[39] 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40] 의정부·양주·남양주·동두천·포천·연천·가평[41] 무릉도원면, 주천면, 한반도면[강원] A B 두 중계소의 주파수와 동일한 점으로 인해 지역방송 시간대만 되면 혼신이 심각한 편이다.[42] 영월읍, 북면, 남면, 한반도면[43] 단양읍, 매포읍, 어상천면[44] 해안지역[45] 진부면, 대관령면[46] 산간지역[47] 상동읍, 산솔면, 김삿갓면[48] 봉성면, 춘양면, 석포면, 소천면, 법전면, 명호면, 재산면[49] 울진읍, 북면, 죽변면, 금강송면[50] 수비면, 일월면[51] 이전에 사용했던 HLQS-FM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적도 있었으나 1999년 전기연감(481p) 자료에 따르면 1라디오와 비슷한 HLKI-FM으로 변경된 것이 밝혀졌다. 결국 처음에 등재된 부호가 맞았던 것. 다만 이렇게 되면 지난 2020년 방통위에 송고한 재허가 의견청취 요약문에는 왜 이전 부호인 HLQS-FM을 적었는지 의문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52] 오송읍, 강내면, 남이면, 현도면, 문의면[53] 심천면, 양산면, 학산면, 양강면[54] 괴산읍, 청안면, 소수면, 사리면[55] 원남면, 맹동면[56] 목천읍, 병천면, 북면, 동면, 수신면, 성남면[57] 의당면, 정안면[58] 오송읍~시내 동지역 이남[59] 심천면, 양산면, 학산면, 양강면, 용산면, 용화면[60] 무주·장수·남원 일부지역 제외[61] 그러나 시보 멘트에서는 HLKL로 잘못 나가고 있는데 과거 1997년 전기 연감을 보면 HLKL이라고 적혀있었고 HLKH는 KBS광주 제1라디오라고 나왔다. 1990년대 후반기 즈음에 HLKH-FM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수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62] 보성읍 등 서부[63] 장흥읍 등 북부[64] 흑산면 등 낙도지역 제외.[65] 일찍이 자체 프로그램 없이 방송시작멘트와 시보도 광주총국 방송을 수중계하고 있으나 KBS순천 FM 자체 호출부호(HLCY-FM)는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계획정파일에 방송되는 방송종료멘트는 순천방송국에서 자국 아나운서의 멘트를 통해 자체적으로 송출한다.[66] 벌교읍 등 동부[67] 하이면[68] 본래 동양방송FM과 제휴 관계였던 한국FM방송의 주파수였다. 1980년 12월 1일부터 언론통폐합 조치에 의해 KBS에 흡수된 것.[69] 마로면, 속리산면[70] 청산면, 청성면[71]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72] 평해읍, 후포면, 온정면[73] 북구(농소동, 강동동), 울주(두동면)[74] 시내 이남[75] 웅상, 동면 중·동부, 상북면, 하북면[76] 강서구, 금정구, 기장군, 해운대구 일부[77] 서부 지역 제외[78] 삼랑진읍, 상남면[79] 남지읍 등 남부[80] 북구, 사상구, 사하구, 강서구[81] 본시가지, 동면 서부, 물금읍, 상북면, 원동면[82] 천관산 이남 지역[83] 송지면, 북평면 등 남부[84] 현재 원음방송에서 사용 중이다.[85] KBS공주방송국 1라디오의 호출부호였기도 했으며 현재는 OBS경인TV에서 사용 중이다.[86] 현재 KBS대전 해피FM과 2TV에서 사용 중이다.[87] 현재 KBS 한민족 제2방송에서 사용 중이다.[88] 상술한 것과 같이 현재에도 시보에선 이 호출부호로 고지되고 있다.[89] 언론통폐합으로 한국FM으로부터 넘겨받은 호출부호이며 현재 포항CBS에서 사용 중이다.[90] 현재 대구극동방송에서 사용 중이다.[91] 현재 JIBS 뉴파워FM에서 사용 중이다. 정작 JIBS TV는 HLKJ를 사용하고 있다.(...)[92]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시기에는 중단되었다. 파업이 종료된 2018년 1월 25일에도 KBS 교향악단의 공연은 중계되지 않았다.[93] 단, 4월 2일이 1FM 개국기념일인지라 개국기념 특집방송과 늘상 겹쳐서 이날 연주회는 빼먹던가, 아니면 이후 교향악축제가 쉬는날 FM실황음악 시간에 녹음방송을 하곤 한다.[94] 방송을 급하게 마칠 경우, 앙코르를 중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시간이 남는 경우에는 다음 정규 방송 전까지 적당한 음악을 선곡하지만, 이때 곡목은 선곡표에 나타나지 않는다.[95] 실황 중계가 잡힐 당시부터 다시듣기 금지나 기간 제한 조건으로 계약된 곳만 제외되는데, 이 경우에는 KBS 라디오 홈페이지에 별도로 공지된다. FM실황음악의 경우 음원을 제작한 방송사가 타 방송사에서의 다시듣기에 대한 저작인접권까지 해결한 상태에서 실황 녹음한 연주회 음원을 들여오는 것이므로 역시 문제가 안된다.[96] 이때도 게스트 출연 앞뒤로 음반을 틀어준 경우 그 음원은 제외된 채로 서비스된다. 그날 출연한 연주자가 자기 독주 음반을 중간에 튼 경우는 케바케인듯.[97] 70년대 초반 출생자 이다.[98] PS코드는 KBSClas로 PI코드는 0000이다. 타 방송총국과 방송국은 1R만 송출하고 있는데 청주방송총국은 이례적으로 1FM에서 송출하고 있다.[99] 단, 유성구는 대전 주파수가 계룡산 송신소 부근 음영현상 등으로 신호가 감쇄되는 문제가 있어 청주 주파수로 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충북 방향으로 향해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무지향으로 운용되는지 원활한 수신이 가능하다.[100] 간첩인 해당 진행자가 선곡한 교향곡의 악장 번호로 난수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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